강릉 초당 버거(강릉 수제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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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라스트 오더 19:00
가게 바로 앞에 주차.
강릉 관광지 인파 떠올리며 10시 되자마자 오픈런했는데
가게에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운이 좋았고 맛있었던 수제버거집.
그냥 강릉 맛집 치면 나오는 식당들 전부 좋았던 게 아닐까.
초당버거 오픈전에 테라로사에서 잠깐 커피 한 잔 마시고 좀 애매?한 또랑뷰좀 보다가 나왔음.
여기 카페는 와이파이가 음서요..
카페 온 손님들 전부 뭔가 분위기 있어보인다.
사색에 잠겨있고, 책도 읽고 멋진 분들.
난 이런 실버버튼 같은 디자인 좋더라.
인테리어가 예쁘다
무엇보다 동화가든이 있는 지역이라 이 근방 식당들 꽤 이름 날린 식당들만 모여있다.
주문은 초당버거와 레이디버거 주문했고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시간은 조금 걸렸다.
약 10~15분 정도?
가게 내부 구경하면서 햄버거 기다림.
비주얼 끝내준다. 처음에 친구가 파머스키친을 추천했지만 내 픽은 초당버거.
레이디 버거가 비교적 크기가 작다.
이 느낌 알까?
수제버거 맛있는 거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눈으로 한 번 먹는 중이라는 느낌을
사진이 맛있다.
먹는 과정은 수제버거 특성상 다 무너지기 때문에 볼품은 없지만 역시 아는 맛.
꽤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으로 레이디 버거가 크림소스맛이 더 진하게 느껴져서 느끼한 거 좋아하는 나는 더 맛있게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