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아라빛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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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사람들이 마계라 부른다던데?
고등학생 때 차이나타운이랑 월미도 가본 거 말고는 인천을 가본 적이 없다.
친구 집이 등촌이라 그리 멀지 않아서 아라빛 섬을 가보기로 했다.
가기 전에 어마 무시한 소고기도 얻어먹고,,, 키야
약 30분 정도 달려서 도착했다.
인공섬이라고 한다.
게다가 부산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코스가 있다고 한다. 600km는 족히 넘는 듯
날이 추운데도 바다 보러 온 사람들이 종종 보이고
넓은 광장이 있어서 소풍 오기 좋고, 야영장, 카라반 등 시설이 잘 돼있다.
아라뱃길은 엄청 긴 벚꽃도로
여객선이 있는 항구 쪽은 보안 문제로 촬영 금지라고 한다??
바다 치고는 짠내가 전혀 나질 않는다.
날이 좀 풀린다면 드라이브하기 좋아보이는 장소.
여기 찜.
저녁은 영등포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하루 마무리~~
가게 사장님의 음악선곡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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