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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해양낚시공원에서 볼락, 보리멸 낚시 2025. 06. 07. 현충일로4일의 연휴를 맞이했다. 운봉생활 지쳐갈 즈음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기에한여름 되기 전에 나들이나 한 번 다녀왔다.경남 사천시 서포면 별학길 49https://naver.me/FfejaAxp 네이버 지도비토해양낚시공원map.naver.com사천시에 위치한 낚시공원인데 펜션을 겸하는 곳이라먹고 놀고 낚시도 할 수 있다 하여 찾아갔다. 배 타고 수상펜션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먹거리는 물론떡밥도 넉넉히 챙겨갔다.떡밥(37,000원)... 겁나 비쌈 낚시 가게 아저씨가 낚시하는 척하면서 술 먹을 건지정말 전투적으로 낚시할 건지 물어보길래 전투낚시할 거라고 뻥치고 왔다.남은 인원들 기다리며 선착장에서 잠시 짬 내서낚시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눈앞에 치어만 보인다.지나가던 할아버지께.. 2025. 6. 9.
여, 야는 쇼 쇼 쇼 봉급 받는 직장인 이념, 합의, 정책은 항상 서로 물어뜯다가쇼도 좀 하다가 의원님들 이권 챙기는 건 협력 대표적으로 '국민연금'본 회의 개혁,청년층은 뭐(인구도 적고, 발언도 없고) 결론= 내가 남의 노인 부양우파 좌파 의미있나? 그냥 직장인 못 된 사람들, 그치만 이해 해 내 입, 내 가족이 우선인 거나 같아도 똑같이 할거야 '내 가족' 으로 은근슬쩍 스리슬쩍개혁이라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한 부분은 있는 거 파랑과 빨강에 현혹된 병신 새끼들 2025. 5. 15.
우리 won 모바일 추천인: UDNZBZDE 우리 won 모바일 추천인 : UDNZBZDE 우리 won 모바일 추천인 : UDNZBZDE 우리 won 모바일 추천인 : UDNZBZDE 2025. 5. 7.
이청수씨 어느 날 갔다. 이청수 씨는 나의 외조부이다. 어릴 적에 함께 양천공원을 산책하며추억을 쌓아올려 나의 순간에도 남는 사람이다. 이청수 씨의 마음 한편엔 '희생'이 있었다.잘 나갔던 스스로가 누군가의 뒷바라지를 하는 인생으로전락을 했을 땐이청수씨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그의 성미에 맞지 않았다. 잘 나갔던 과거를 회상하며지금도 나는 한 가닥 하는 사람이라 여기며나이에 걸맞지 않게 성미가 급한 노인이었다.그런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수면제와 술 옆에 누워 생을 마감했다. 자식들은 말한다. 왜 그렇게도 자식을 들들 볶았느냐고,뭐가 그리도 탐이 났느냐고,왜 자식을 쥐 잡고 본인만 생각했느냐고, 울며불며 호소했다. 난 지켜봤다. 옛 적 어르신이 남긴 언행과 발자취들을화장을 했다. 키가 꽤 커서화장 뒤에 나온 뼛가루는 내가 보던 양.. 2025. 3. 29.
양자 컴퓨터로 롤 돌아가요? 다시금 주식을 시작하고자 한다. 올해 초 KNN(부산민영방송) 주식으로 재미좀 보고삼성전자의 폭락을 경험하며 어느 날 터진 계엄령에 한국 코스피 박살//달러 환율 1450원 미친원화 환전 거부 사례에한국 여행위험지역 적색 경보분열하는 국회의원들그 와중 털리는 나라의 곳간은정내미 털릴 정도로 한국 국민들의 인심마저 털어내고 있다. 정이 없는 사회 속 교류는 줄어들고연말 모임은 줄줄이 취소된다.대 각자 도생의 시대가 개막식을 올린다. 여야, 젠더, 세대, 갈등은 현재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의 최고치를달리는 가운데 재밌어보이는 주식을 하나 발견한다.초전도체로 고려대학교가 세계 대학 상위 랭크에 이름을 날릴지 말지 기대치가 오른 가운데 개 사기꾼 설레발 설치류의 혀와 같은 말 장난임을 보여줬고 늘 진짜는 말 없이.. 2024. 12. 17.
2024년 연말정산 캘린더(임시저장) 1.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2.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3. 올해 위시리스트 중 갖지 못한 것은? 4. 올해 나를 칭찬한다면? 5. 올해의 콘텐츠는? 6. 올해 가장 게을렀던 시간은? 7. 올해 이불킥했던 순간은? 8. 올해 내 선택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9. 1년 뒤 기대하는 내 모습은? 10. 올해 가장 몰두했던 일은? 11. 올해 새로 해본 시도가 있다면? 12. 올해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은? 13. 시작만 하고 끝내지 않은 일이 있다면? 14. 지난 1년 중 특정한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15.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은? 16.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특별했던 계절은? 17. 올해 목표 중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은? 18.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장.. 202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