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로 롤 돌아가요?

다시금 주식을 시작하고자 한다.
 
올해 초 KNN(부산민영방송) 주식으로 재미좀 보고
삼성전자의 폭락을 경험하며
 
어느 날 터진 계엄령에 한국 코스피 박살//
달러 환율 1450원 미친
원화 환전 거부 사례에
한국 여행위험지역 적색 경보
분열하는 국회의원들
그 와중 털리는 나라의 곳간은
정내미 털릴 정도로 한국 국민들의 인심마저 털어내고 있다.
 
정이 없는 사회 속 교류는 줄어들고
연말 모임은 줄줄이 취소된다.
대 각자 도생의 시대가 개막식을 올린다.
 
여야, 젠더, 세대, 갈등은 현재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의 최고치를
달리는 가운데
 
재밌어보이는 주식을 하나 발견한다.

컴퓨터 어케 킴?

초전도체로 고려대학교가 세계 대학 상위 랭크에 이름을 날릴지 말지 기대치가 오른 가운데
 
개 사기꾼 설레발 설치류의 혀와 같은 말 장난임을 보여줬고
 
늘 진짜는 말 없이 조용히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선택을 기다린다.
 
어느 날 폭등한 주식
어느 날 폭등한 구독자
어느 날 폭등한 무언가는
 
내 경험상 롱런에 어려움이 있다.
 
뭐든지 진~득허이 오래 가는 에너자이저 같은 것들이 좋은 덕이라고 생각하는 가운데
 
GPT와 AI 인공지능의 서막이 열리고
 
정부의 정책도 이를 따라가듯 나라의 최초 기반인 '교육'부터 건드리며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시작한다.
여전히 제 4의 물결속 정보화의 시대이다.
 
늘 상 말하듯 주식은 정책을 따라 가야하며 시장이 정한 방향에 올라타야한다.
역매매를 하는 것은 자살 행위에 버금가니 보건복지부에서 말려야 한다.
 
그 가운데
열 처리 문제 해결과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어마무시한 일처리를 보여줄 새로운 복병의 등장이다.
 
예전부터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어서 과학쌤 붙잡고 양자역학 물어본 기억이 난다.
마블에서 세상을 구한 것도 양자역학이였기에 재미난 소재.

구글에서 양자컴퓨터 개발에 성공했고
어디에 쓰일지만 연구하면 된다.
만들어 보니 어따 쓰누? 하는 문제인데
기존 컴퓨터가 이진법으로 하나씩 열쇠를 구멍에 넣어보는 구조라면
양자 컴퓨터는 수만 개의 열쇠를 한 번에 꼽아보는 셈이다.
 
그래서 롤이 돌아가나?
레데리 게임 돌아가나?
아직은 모르지만 엄청나다라는 것은 알았다.
 
그래서 한 주 사따 ㅋ

 
지금 블로그 글 작성하는 와중에 신고가를 달성했다.
 
거래량이 미친놈처럼 높기 때문에
저 물량이 언제 소화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주식에 정답이 어딨는가
 
촉대로 몰빵만 안하고
진득히 장투해서 돈 번놈 말이 맞는 거지
 
좀 눈치 보면서 낙폭과대 나오면 다시 투자금좀 늘려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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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신규 자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공포 지수는 높아지고 프리마켓에
동요하는 사람들이 수치로 나타난다.
옆집 영희 철수 엄마도 종목에 기웃거린다.
여러 지표들이 나타니

나 또한 동요했기에

종목 보유 이 틀만에 해선 안될 단타를 쳐버렸는데

멋진 생일 선물을 받았다.
당분간 주식 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