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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지리산 노고단 등산

by 박빙이 2021. 10. 27.

 

 

약 5개월 전 여름에 파란 노고단을 봤고, 가을이 되어 한번 더 갔다.

 

 

단풍을 기대했지만 아직 시기가 이르다.

11월은 들어서야 단풍이 물든다고하니 아직 떼깔은 그리 곱지 않다.

 

 

이번엔 돌길로 한번 등산을 해봤는데 확실히 시간 단축이 된다. 

 

다만 허벅지가 조금 과부하가 온다.

 

항상 뭔가 공사중이라는 대피소.

이곳에서 식사 가능.

 

 

간단히 귤이랑 김밥먹고

 

 

아침 일찍 + 미세먼지로 경관이 좋지는 않다.

 

겨울에 한번 더 와야겠다.

 

 

참지 못하고 찍어버렸다.

 

 

정상은 항상 바람이 강하다.

 

옆에 등산객들 모자 날아가는 건 빈번한 일.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다.

 

 

 

하산할 때는 돌길이 너무 위험해서 일반 등산로로 이동.

 

 

노고단 입구에서 파는 크로플. 하루 50개 한정 판매.

 

두툼하고 튼튼한 와플 먹는 맛이다.

 

진짜 세상 꿀맛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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