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퇴근하고 짬낚 하러 남원으로 갔다.
처음엔 구만제로가서 손맛 좀 보려 했겄만.
낚금이라는 안내판이 발걸음을 무겁게 했다.
그러다가 그냥 짜치 손맛이라도 보기 위해서 남원 수송저수지로.
여기도 이제 냉장고 포인트다.
약 한 시간 반 한 결과.
친구는 5마리 나는 3마리.
참.. 지그헤드도 무심해라.
한이 맺힐 지경이다.
수송저수지는 밤에 던져도 잘 나온다.
특히 연안 쪽으로 더 몰리는 듯싶다.
이제 배스는 먹어도 봤으니 슬슬 바다로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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