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다 효곡제. 역시 배스 밭이다.
루어 너무 안돼서 낙심하던 찰나.
내게 배스를 내려주시고, 노하우를 알려주셨나이까.
뜨거운 햇빛 아래서 1시간 만에 세 번의 입질.
한 마리 잡고.
한 마리는 뜰채 없어서 줄 자르다가 놓치고.
한 마리는 루어만 쏙 빼먹는 기술을 보여주니.
다시금 손맛이 돌아오는구먼.
조과가 있을 때만 포스팅하니까 앞으로 수십 개는 더 포스팅하고 싶다.
전날에도 갔었는데 허탕 치고 발이 빠져서 신발이 다 젖은 것은 액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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